버핏, 아마존 줄이고 NYT 베팅
Warren Buffett’s Last Move Was Selling Amazon And Buying This Stock Instead
버크셔가 3.52억달러 규모로 NYT를 신규 편입한 점이 단기 수급 촉매로 작용하고, 디지털 구독자 1,221만명(전년 대비 78만명 증가)과 실적 성장까지 확인돼 1~5일 구간에서는 매수 우위 흐름이 유력합니다.
핵심 요약
버크셔가 아마존 지분 75%를 줄이고 NYT에 3.52억달러를 신규 투자하며, AI 고평가 기술주에서 구독형 미디어로 무게중심을 옮겼습니다.
핵심 요약
- 버크셔 해서웨이(BRK-A)는 2025년 4분기 아마존(AMZN) 지분 770만 주를 매도해 보유량의 약 75%를 줄였고, 뉴욕타임스(NYT) 506만5,744주(약 3억5,200만달러)를 신규 편입했습니다.
- 뉴욕타임스는 주가 75.50달러, 최근 1년 상승률 52.8%, 시가총액 122억6,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디지털 구독자 1,221만 명(전년 대비 78만 명 증가)으로 구독 기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회사의 분기 매출은 8억230만달러로 전년 대비 10.4% 증가했고 EPS는 0.89달러를 기록했으며, Magnite와의 광고 유통 제휴 및 월가의 긍정적 투자의견(씨티 목표주가 77달러, 에버코어 75달러)이 투자 논리를 보강합니다.
도입
미국 증시에서 13F 공시는 대형 기관투자가의 자금 흐름을 읽는 핵심 창구입니다. 특히 워런 버핏의 투자 행보는 단순한 종목 교체를 넘어, 시장의 밸류에이션 국면과 업종 선호 변화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건은 그 상징성이 더 큽니다. 아마존(AMZN)처럼 AI 수혜의 중심에 있는 대형 기술주를 크게 줄이고, 전통 미디어 기반이지만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뉴욕타임스(NYT)를 대거 담았기 때문입니다.
2025년 시장은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주도했습니다. 다만 같은 흐름 속에서 과도한 밸류에이션과 설비투자 부담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졌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버크셔는 아마존 보유 주식이 약 1,000만 주까지 확대된 뒤 770만 주를 매도했습니다. 이는 기업 펀더멘털 부정이라기보다, 포트폴리오의 위험-보상 균형을 다시 맞추는 조정으로 읽을 여지가 큽니다.
반대로 신규 편입된 뉴욕타임스는 브랜드 충성도, 구독 기반 반복매출, 디지털 광고 성장이라는 세 축이 동시에 작동하고 있습니다. 즉, 경기와 광고 업황의 변동성을 받더라도 수익의 하방을 방어할 수 있는 구조를 강화해 왔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아마존 축소의 의미: 기업 부정이 아닌 밸류에이션 리스크 관리
아마존(AMZN)은 전자상거래 지배력과 AWS의 클라우드 리더십을 동시에 보유한 기업입니다. 기사에서도 AWS가 AI 인프라 수요 확대로 최근 3년 내 가장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이번 매도만으로 아마존의 사업 경쟁력 약화를 결론내리기는 어렵습니다.
핵심은 매도 규모와 시점입니다. 770만 주, 약 75% 축소는 단순 차익 실현 이상의 비중 조절로 볼 수 있습니다. AI 랠리 국면에서 대형 기술주의 멀티플이 빠르게 높아진 상황에서, 버크셔가 기대수익 대비 변동성 노출을 줄였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 "좋은 회사"와 "좋은 가격"을 분리해 접근한 전형적인 가치투자식 리밸런싱에 가깝습니다.
포인트: 포트폴리오 관점의 신호
이번 거래는 기술주 회피라기보다 집중 위험 완화 신호에 가깝습니다. AI 테마는 장기 구조적 성장 스토리를 갖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투자비 집행과 수익화 속도의 미스매치가 주가 변동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버크셔의 선택은 이 변동성 구간에서 현금흐름 가시성이 높은 자산으로 일부 이동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NYT 투자 논리: 브랜드, 구독, 광고의 삼중 성장 구조
뉴욕타임스(NYT)는 1852년 창간 이후 전통 언론 브랜드를 디지털 제품으로 전환해 온 대표 사례입니다. 기사 기준으로 디지털 구독자는 1,221만 명이며, 전년 대비 78만 명 증가했습니다. 구독 모델은 경기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이용자 잔존율 관리가 가능할수록 기업 가치의 안정성을 높입니다.
재무 지표도 투자 논리를 뒷받침합니다. 분기 매출 8억230만달러(+10.4% YoY), EPS 0.89달러는 단순 트래픽 성장보다 수익화 효율이 함께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디지털 광고의 두 자릿수 성장, 앱 내 숏폼 비디오 기능 도입, 그리고 Magnite와의 프라이빗 마켓플레이스 연계는 광고 단가와 집행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장치입니다.
포인트: 가격결정력과 신뢰 자산
기사가 강조한 버핏의 선호 기준은 "브랜드 신뢰"입니다. 뉴욕타임스는 뉴스 소비의 파편화 속에서도 신뢰 기반 독자층을 유지해 왔고, 이는 구독 가격 인상 여력과 광고주 협상력을 만들어냅니다. 주가가 1년간 52.8% 오른 상황에서도 기관이 신규 편입한 배경은, 단기 모멘텀보다 구조적 가격결정력을 높게 본 결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월가 평가와 향후 체크포인트
월가의 스탠스는 우호적입니다. 씨티는 매수와 목표주가 77달러, 에버코어는 아웃퍼폼과 75달러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주가 75.50달러와 비교하면 업사이드 폭이 크다고 보긴 어렵지만, 컨센서스가 유지된다는 자체가 실적 가시성에 대한 신뢰를 반영합니다.
다만 투자 판단에서 확인해야 할 변수도 분명합니다. 첫째, 디지털 구독 순증(78만 명 YoY)이 지속 가능한지입니다. 둘째, 광고 경기 둔화 시 디지털 광고의 두 자릿수 성장이 유지되는지입니다. 셋째, 숏폼 동영상 및 앱 체류시간 전략이 실제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 개선으로 연결되는지입니다. 이 세 지표가 유지되면 NYT의 멀티플 정당화가 가능하지만, 하나라도 꺾이면 밸류에이션 민감도가 커질 수 있습니다.
결론
이번 버크셔의 거래는 "AI 시대에 기술주를 버렸다"는 단순 프레임보다, 고평가 구간에서 위험 노출을 줄이고 현금흐름 질이 높은 자산을 보강한 리밸런싱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아마존(AMZN) 매도는 기업 경쟁력 부정보다 포지션 관리의 성격이 강하며, 뉴욕타임스(NYT) 매수는 브랜드 신뢰와 구독 경제의 내구성에 대한 베팅으로 읽힙니다.
시장 관점에서 중요한 시사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AI 테마 강세 국면에서도 포트폴리오의 방어축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둘째, 전통 산업으로 분류되던 기업이라도 디지털 전환을 통해 반복매출과 가격결정력을 확보하면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 이번 사례는 업종 간 우열보다, 수익의 예측 가능성과 밸류에이션의 균형이 기관 자금 이동의 핵심 기준임을 다시 보여줍니다.
Original Article
Warren Buffett’s Last Move Was Selling Amazon And Buying This Stock Instead
Berkshire Hathaway ( NYSE:BRK-A ), one of the renowned conglomerates formerly led by investor Warren Buffet has made a few significant moves in the fourth-quarter. As companies file their 13F, we get an insight into where the billionaires are investing their money.
Buffett is known for identifying stocks before they peak and making the most of their upside. While investors shouldn’t blindly follow his moves, it can be interesting to see what he’s betting on. Warren Buffett made an interesting last move in the fourth quarter before retiring. He sold Amazon.com Inc. ( NASDAQ: AMZN | AMZN Price Prediction ) and invested in the New York Times Company ( NYSE:NYT ). Berkshire first bought Amazon stock in 2019 with 536,000 shares. The position expanded with time and hit 10 million shares in 2025. However, Buffett loaded off a large position in the same year. What does this mean for investors? Let’s dig in.
Tech companies have led the market in 2025, driven by the artificial intelligence boom. But these stocks have been surrounded with the concerns of stretched valuations and overspending on AI. Buffett made a cut to his Amazon holdings and sold 7.7 million shares, which is about 75% of his holding in the e-commerce company.
This doesn’t mean Amazon isn’t a successful business. It is a leader in the e-commerce segment, and its Amazon Web Services division is the largest cloud provider in the world. The business segment has seen the fastest pace in three years due to the rising demand for AI infrastructure. While we cannot predict the reason behind this move, do not underestimate Amazon.
Buffett’s last bet was on New York Times Co. He purchased 5,065,744 shares of the company worth $352 million. While it may have come as a surprise to many, Buffett has always been a fan of brand-name companies that enjoy consumer loyalty and trust. Established in 1852, The New York Times is known for its influential paper and digital journalism platforms.
Exchanging hands for $75.50, NYT stock has soared 52.80% in the past year. It has a modest dividend yield of 1.22% and a market capitalization of $12.26 billion. Over time, the New York Times has reinvented itself for the digital age and has seen a steady growth in users.
The business is in a strong position today and has the ability to deliver. It also introduced a TikTok-like video feature on the app, allowing users to scroll through the videos produced by Times. That said, the company faces little competition in the industry and has already established itself as a strong player.
Its digital subscriptions continue to climb and ended the quarter with 12.21 million , up 780,000 year over year. The company has a strong pricing power and has generated a double-digit growth in digital advertising. It ended the quarter with a 10.4% year-over-year rise in sales to $802.3 million, and the EPS came in at $0.89.
The New York Times Company is firing on all cylinders and could grab investor attention after Buffett’s big move. Recently, the company signed a deal with Magnite, where Magnite has become the preferred platform for private marketplace deals that are tied to NYT’s mobile in-app ad supply. This will allow advertisers streamlined access to the publisher’s audience.
Wall Street remains bullish on the stock. Citigroup has a buy rating on the stock with a price target of $77, while Evercore has an outperform rating with a price target of $75. Considering the rising number of digital users and the company’s strong position in the industry, NYT looks like a strong b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