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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폰 1% 역성장…애플·아너 약진

Omdia: Apple and HONOR Claim Record Market Shares as Europe’s Smartphone Shipment Dips 1% in 2025

2026.02.23 20:48 번역됨
AI 감성 분석
롱 (매수 신호)
롱 72%숏 28%

유럽 스마트폰 시장이 역성장(-1%)하는 구간에서도 애플은 출하량 6% 증가와 점유율 27% 최고치를 기록해 경쟁사 대비 점유율 흡수력이 확인됐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애플 주가에 상대강도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핵심 요약

유럽 스마트폰 시장이 2025년 1% 줄었지만, 애플은 점유율 2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아너는 처음으로 톱5에 올랐습니다.

핵심 요약

  1. 2025년 유럽 스마트폰 출하량은 **1억3420만대(-1%)**로 감소했으며, 수요 둔화와 함께 친환경 설계·USB-C 규제가 교체 수요의 시기와 제품 구성을 바꿨습니다.
  2. 삼성전자와 애플(AAPL)이 상위권을 공고히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4660만대로 1위를 유지했고, 애플은 **3690만대(+6%)·점유율 27%**로 유럽 내 사상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3. 아너는 **380만대(+4%)**로 처음 톱5에 진입했습니다. 오미디아는 상위 5개사의 점유율 집중이 심화되는 한편, 채널 경쟁 격화로 차별화된 신규 브랜드 진입 여지도 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도입

유럽 스마트폰 시장은 성숙 시장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 물량은 줄어드는데, 상위 사업자의 지배력은 더 강해지는 구조입니다. 오미디아가 제시한 2025년 데이터는 이 흐름을 수치로 확인해 줍니다. 출하량은 1% 감소했지만, 주요 플레이어 간 성과 격차는 오히려 더 선명해졌습니다.

이번 사이클에서 중요한 변수는 단순한 경기 둔화만이 아닙니다. 유럽의 USB-C 규제에코디자인 요구가 제품 포트폴리오와 교체 타이밍에 직접 영향을 줬습니다. 특히 애플의 구형 모델 단종(2024년 말)과 중저가 라인업의 재배치가 2025년 수요 분포를 재편했습니다. 즉, 2025년은 "수요 부진 속 규제 유도형 재편"이 동시에 일어난 해로 읽어야 합니다.

상위 5강 집중: 역성장 국면의 승자 공식

전체 시장이 줄어드는 국면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포인트는 점유율의 이동 방향입니다. 오미디아는 유럽 상위 5개 벤더의 합산 점유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절대 수요가 정체되면 유통·마케팅·재고 운영에서 규모의 경제를 가진 업체가 상대적으로 유리해집니다.

이번 데이터에서도 같은 패턴이 반복됐습니다. 삼성전자, 애플(AAPL), 샤오미(1810.HK), 모토로라, 아너가 톱5를 형성했고, 이들 내부에서는 가격대·채널 전략에 따라 희비가 갈렸습니다. 핵심은 "누가 더 많이 팔았는가"보다 "누가 채널 내 우선순위를 확보했는가"입니다. 유럽은 국가별 유통 구조가 달라 단일 마케팅보다 채널별 맞춤 실행력이 실적을 좌우합니다.

삼성·애플: 1, 2위의 다른 반등 경로

삼성전자는 2025년 4660만대로 유럽 1위를 유지했습니다. 상반기에는 갤럭시 A0x 시리즈 부재로 흐름이 둔했지만, 하반기 들어 할인형 갤럭시 A16과 갤럭시 A56의 모멘텀으로 반등했습니다. 특히 갤럭시 A56이 2025년 유럽 최다 판매 모델이라는 점은, 프리미엄보다 볼륨 존에서의 실행력이 순위를 지켰다는 의미입니다.

애플(AAPL)은 다른 방식으로 성장했습니다. 출하량은 3690만대(+6%), 점유율은 **2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뿐 아니라 기업 수요까지 리프레시가 동반됐고, iPhone 16, iPhone 16·17의 Pro Max, iPhone 16e가 핵심 동력이었습니다. 특히 iPhone 16e는 유럽에서 상대적으로 강한 출하를 보였는데, 이는 USB-C 규제로 2024년 말 단종된 iPhone 14 및 이전 모델의 대체 수요를 흡수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중위권 재편: 샤오미·모토로라의 방어, 아너의 진입

샤오미(1810.HK)는 2180만대(-1%), 점유율 **16%**로 3위를 지켰습니다. 레드미 중심의 가성비 포지션은 유지됐지만, 역성장 국면에서 점유율 확대까지는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다만 2025년 말부터 유럽으로 확장된 "신유통(new retail)" 전략, 오프라인 샤오미 스토어 확대, 생태계 포트폴리오 확장은 중장기 반등 여지를 남깁니다.

모토로라는 **770만대(-5%)**로 4위를 유지했습니다. 상반기 부진 이후 하반기 회복, 특히 4분기 두 자릿수 성장이라는 흐름은 유럽 내 지역별 실행력이 아직 유효하다는 신호입니다. 폴란드·이탈리아·스페인·영국 등 핵심 시장에서의 확장이 방어선 역할을 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아너입니다. 아너는 **380만대(+4%)**로 처음 톱5에 진입했습니다. 저가형 X 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워 채널 점유를 먼저 확보했고, 이를 프리미엄 확장 기반으로 삼는 전략이 성과를 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볼륨 확대, 중기적으로는 브랜드 상향이라는 이중 목표가 분명해졌습니다.

채널 경쟁의 역설: 집중 심화와 신규 기회의 공존

오미디아의 루나르 뵤르호브데 수석애널리스트는 유럽 시장의 핵심을 "규모의 중요성"과 "채널 경쟁 심화"라는 두 축으로 설명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대형사 집중이 강화되지만, 실제 유통 현장에서는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수용성이 오히려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맥락에서 톱5 밖 업체들의 고성장도 의미가 있습니다. 비보(vivo), 런던 기반 Nothing, 암스테르담 기반 Fairphone이 높은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점은 유럽이 "닫힌 시장"이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즉, 대량 판매만으로는 어렵지만, 디자인·브랜드 스토리·지속가능성 같은 명확한 차별화 축이 있으면 채널 입점과 점유율 확대가 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결론

2025년 유럽 스마트폰 시장은 물량 감소(-1%)에도 불구하고 구조 변화가 더 크게 나타난 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볼륨 라인업 운영으로 1위를 지켰고, 애플(AAPL)은 규제 전환기에 맞춘 제품 포트폴리오로 사상 최고 점유율을 달성했습니다. 아너의 톱5 진입은 중저가 채널 장악이 프리미엄 확장의 전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규제 대응이 단순한 인증 이슈를 넘어 교체 수요 창출의 핵심 변수가 될 가능성입니다. 둘째, 유통 파트너의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계속되면, 상위사 집중 속에서도 차별화 브랜드의 침투가 반복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 유럽 시장의 승부는 "가격"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규제 적응 속도, 채널 협상력, 제품 믹스 설계를 얼마나 정교하게 결합하느냐가 2026년 성패를 가를 핵심 지표가 될 것입니다.


원문 링크: https://finance.yahoo.com/news/omdia-apple-honor-claim-record-114800590.html?.tsrc=rss

Original Article

Omdia: Apple and HONOR Claim Record Market Shares as Europe’s Smartphone Shipment Dips 1% in 2025

LONDON, February 23, 2026 --( BUSINESS WIRE )--The latest research from Omdia reveals that the European smartphone market declined by 1% in 2025 to 134.2 million units, marking the end of a disruptive year defined by subdued demand and new regulations requiring eco-design and USB-C.

Samsung remained Europe’s largest smartphone vendor, with shipments marginally growing to 46.6 million units. After a slow 1H25 caused by the absence of the Galaxy A0x series, Samsung bounced back in 2H25, particularly by leveraging a discounted version of the Galaxy A16 alongside strong momentum for the Galaxy A56, which was the top-selling model in Europe in 2025.

Apple grew 6% to 36.9 million in 2025, reaching a record-high 27% market share in Europe, as iPhone refresh demand surged, boosted by strong interest from both consumers and businesses. Its performance was particularly driven by iPhone 16, the Pro Max version of both iPhone 16 and iPhone 17, and iPhone 16e. Compared to other markets worldwide, iPhone 16e was among Apple’s top-shipping models, largely driven by it replacing iPhone 14 and earlier models, which were discontinued in late 2024 due to the USB-C regulation.

Xiaomi remained third in the ranking at 16% market share as it declined 1% to 21.8 million units, largely driven by its budget-friendly Redmi series. Towards the end of 2025, Xiaomi’s overseas expansion of the ‘new retail strategy’ reached Europe, highlighted by several Xiaomi Stores opening and the company’s wider ecosystem portfolio expanding.

Motorola remained fourth despite declining 5% to 7.7 million units. Its shipments dipped in 1H25 as demand remained subdued, but recovered with strong momentum in the second half, highlighted by double-digit growth in 4Q. Its resilient performance was driven by continued successful expansion in key markets, including Poland, Italy, Spain, and the UK.

HONOR climbed into Europe’s top five for the first time as it grew 4% to 3.8 million units, particularly by leveraging its affordable X-series. The higher X-series focus highlights an increased focus on growing share, presence and relevance within its key channel partners –helping to build a foundation to support its premium ambitions.

"Europe’s five largest smartphone vendors continued to gain combined share, reflecting the importance of scale for long-term success in the region," commented Runar Bjorhovde, Senior Analyst at Omdia . "Even though shares continue to shift towards the largest players, fierce competition within the channel continues to reign across all markets, increasing the need to differentiate and understand how to most effectively capture customers. The fierce channel competition has also created a growing willingness amongst sales partners to introduce new vendors with attractive products and differentiated brands into their portfolios. Even though many vendors beyond the top 5 faced big hurdles last year, vivo, London-headquartered Nothing and Amsterdam-headquartered Fairphone grew by high double digits. These vendors are excellent examples that there are opportunities through strong differentiation even in such an established, mature and highly competitive region."

Source: https://finance.yahoo.com/news/omdia-apple-honor-claim-record-114800590.html?.tsrc=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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