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주식·Yahoo Finance RSS·

AI 공포에 美증시 주도주 교체

‘Money's moving out of tech’: Wall Street weighs stock market winners amid the AI scare trade

2026.02.23 01:00 번역됨
AI 감성 분석
숏 (매도 신호)
롱 37%숏 63%

Anthropic 보안 툴 출시 이후 CRWD(-5%), ZS(-4%), NET(-6%)가 동반 밀렸고 IGV도 연초 대비 -23%인 만큼, 단기 1~5일 수급은 기술주보다 XLE(+22%) 같은 비기술 업종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우세합니다.

핵심 요약

AI 대체 우려로 美증시 자금이 빅테크에서 이탈해 에너지·산업재·방어주로 이동하고, 소프트웨어·사이버보안 약세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1. 미국 증시는 빅테크 집중에서 업종 분산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연초 이후 에너지(XLE) +22%, 셰브런(CVX) +20%, 엑슨모빌(XOM) +22%로, 기술주·소비재·금융의 상대 부진과 대비됩니다.
  2. 이른바 **"AI 공포 트레이드"**가 소프트웨어에서 자산관리·물류, 그리고 사이버보안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ETF인 IGV는 연초 대비 -23%, 앤트로픽 발표 직후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5%, 지스케일러(ZS) -4%, 클라우드플레어(NET) -6%를 기록했습니다.
  3. 시장은 단순한 연초 리밸런싱을 넘어, 연준 완화 사이클(2026년 2~3회 인하 기대)과 이익 성장의 업종 확산을 동시에 가격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UBS는 미국 경기의 회복 탄력성을 근거로 폭넓은 이익 성장을 예상했습니다.

도입

미국 증시의 핵심 화두가 바뀌고 있습니다. 지난 1~2년간 시장을 주도했던 대형 기술주 중심의 단일 서사에서 벗어나, 실물 투자와 방어적 현금흐름을 가진 업종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졌습니다. 겉으로는 지수 반등이 이어져도, 내부에서는 업종별 수익률 격차가 빠르게 확대되는 전형적인 "주도주 교체" 국면입니다.

이번 변화의 촉매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AI 기대가 만든 고평가 부담입니다. 둘째는 AI가 실제로 기존 기업의 수익모델을 잠식할 수 있다는 공포입니다. 즉 "AI가 성장 동력"이라는 내러티브와 "AI가 기존 사업을 대체"한다는 내러티브가 동시에 작동하면서, 같은 기술 섹터 안에서도 승자와 패자를 다시 가르는 장세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금리 환경도 변수입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의 완화 기조가 유지된다는 전제 아래, 고밸류에이션 성장주 일변도보다 이익 개선이 확산될 수 있는 업종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 드러난 숫자들은 단순한 단기 수급이 아니라, 2026년 투자 프레임 전환의 초기 신호로 읽힙니다.

빅테크 쏠림 해소와 에너지·경기민감 업종의 부상

이번 순환의 1차 특징은 "비싼 곳에서 덜 비싼 곳으로"의 이동입니다. 트루이스트의 키스 러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대형 공룡주에서 자금이 빠지고 기술주에서 자금이 이탈한다"고 진단했습니다. 대상은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AMZN), 테슬라(TSLA) 같은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 축입니다.

반대로 지난해 상대적으로 뒤처졌던 업종이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에너지(XLE)가 연초 대비 22% 상승했고, 국제유가 상승과 견조한 원유 수요를 배경으로 셰브런(CVX)과 엑슨모빌(XOM)이 각각 20%, 22% 올랐습니다. 이는 단순한 원자재 가격 베팅이 아니라, 현금흐름 가시성과 배당·자사주 매입 여력이 재평가되는 전형적 국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소재(XLB) +15%, 산업재(XLI) +14%도 의미가 큽니다. 기사에서 지적한 AI 인프라 구축과 리쇼어링(공급망 재배치) 가속은 설비투자, 건설, 전력·장비 수요를 동반합니다. 결국 AI 테마가 소프트웨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통 경기민감 업종의 실적 기대를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AI 공포 트레이드"의 확산: 소프트웨어에서 보안까지

이번 장세를 단순한 성장주 조정으로 보면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정의 축이 금리 민감도만이 아니라 "사업 대체 위험"으로 이동했다는 점입니다. 기술-소프트웨어 ETF(IGV)가 연초 대비 23% 하락한 것은 멀티플 축소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시장이 개별 기업의 제품 경쟁력보다 "AI에 의해 얼마나 잠식될 수 있는가"를 먼저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금요일 사이버보안주 급락은 상징적입니다. 앤트로픽이 새 보안 도구를 내놓자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5%, 지스케일러(ZS) -4%, 클라우드플레어(NET) -6%로 즉각 반응했습니다. 아직 실적 훼손이 수치로 확인되지 않았더라도, 시장은 미래 마진과 고객 락인 구조가 약화될 가능성을 선반영하고 있습니다.

러너의 발언처럼 투자자들은 이제 "섹터별·산업별로 AI 파괴 범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변동성이 기술 섹터 내부에서 더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같은 AI 노출 기업이라도 인프라 수혜형(설비·전력·하드웨어 연계)과 대체 위험형(반복 업무 소프트웨어·서비스)의 밸류에이션 경로가 분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방어주 재평가와 연준 완화 기대의 결합

자금 이동의 2차 특징은 방어주 선호입니다. 소비재 필수품(XLP)으로의 회귀, 그리고 월마트(WMT)의 사상 최고가 경신은 경기 급랭 베팅이라기보다 "불확실성 프리미엄" 확대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됩니다. 즉 투자자들이 성장 스토리를 완전히 버린 것이 아니라, 포트폴리오의 변동성 완충 장치를 강화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동시에 시장의 거시 전제는 아직 우호적입니다. 폴리마켓 참여자들은 2026년 기준 연준의 2~3회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UBS 역시 완화 사이클이 유지되고 미국 경제의 복원력이 이어진다면 업종 전반의 이익 성장이 건강하게 확산될 수 있다고 봤습니다. 이는 "금리 인하 기대"와 "업종 분산"이 충돌하는 관계가 아니라, 오히려 동행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이 조합은 선택과 집중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 금리 인하 기대가 유지되면 성장주 재반등 여지도 열려 있지만, AI 대체 리스크가 현실화되는 업종에는 멀티플 복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결국 시장은 지수 방향보다 이익의 질, 가격 전가력, 고객 유지율 같은 미시 지표에 더 민감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

이번 흐름의 본질은 "AI 낙관론의 종료"가 아니라 "AI 리스크의 가격 반영 시작"입니다. 자금은 기술주를 완전히 떠나는 것이 아니라, 기술 내에서도 대체 위험이 큰 영역을 줄이고 실물 투자·현금흐름·방어력이 높은 영역으로 재배치되고 있습니다. 에너지·소재·산업재의 강세와 소프트웨어·보안의 조정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실제 실적 개선으로 연결되는지 여부입니다. 둘째, 연준 완화 기대가 유지되는 가운데 업종별 이익 추정치가 얼마나 빠르게 상향 조정되는지입니다. 이 두 축이 맞물리면 "좁은 상승장"에서 "넓은 상승장"으로의 전환이 가능해집니다.

정리하면, 현재 미국 증시는 방향성보다 리더십 교체가 더 중요한 국면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AI 수혜라는 단일 키워드보다, "AI가 누구의 이익을 늘리고 누구의 수익모델을 잠식하는지"를 업종 단위로 구분하는 정밀한 접근이 요구됩니다.


원문 링크: https://finance.yahoo.com/news/moneys-moving-out-of-tech-wall-street-weighs-stock-market-winners-amid-the-ai-scare-trade-160024597.html?.tsrc=rss

Original Article

‘Money's moving out of tech’: Wall Street weighs stock market winners amid the AI scare trade

Investors have shifted their appetite from tech and megacaps into sectors that have been playing “catch-up” and benefiting from AI-fueled investments.

Stocks broke a two-week losing streak on Friday, but year to date, Tech ( XLK ) and Consumer Discretionary ( XLY ), along with Financials ( XLF ), remain negative.

"Money's coming out of this big behemoth. Money's moving out of tech," Truist chief investment officer and chief market strategist Keith Lerner told Yahoo Finance.

Lerner noted the rotation away from Magnificent Seven giants like Microsoft ( MSFT ), e-commerce and cloud leader Amazon ( AMZN ), and EV maker Tesla ( TSLA ).

Meanwhile, sectors that underperformed last year have been making big gains.

Energy stocks ( XLE ) are up 22% since the start of the year. Rising oil prices and continued demand for oil have sent shares of Chevron ( CVX ) and ExxonMobil ( XOM ) up 20% and 22%, respectively.

Materials ( XLB ) and Industrial stocks ( XLI ) are also up 15% and 14% as AI infrastructure buildouts and reshoring accelerate.

Meanwhile, investors have turned to defensive areas of the market like Consumer Staples ( XLP ), with consumer giant Walmart ( WMT ) hitting an all-time high earlier this month.

Although portfolio rebalancing — where investors shift from overvalued sectors into more stable areas — typically happens at the start of the year, this year’s rotation has been amplified by volatility.

A sell-off in pockets of the tech sector began last month amid fears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could take over tasks traditionally handled by enterprise software companies.

The Tech-Software Sector ETF ( IGV ) is down 23% year to date.

The " AI scare trade " has now spread from software to wealth management and logistics.

Cybersecurity firms were the latest to get hit on Friday after Anthropic announced a new security tool . Shares of CrowdStrike ( CRWD ) dropped 5%, while Zscaler ( ZS ) and Cloudflare ( NET ) also fell 4% and 6%, respectively.

“Everyone's kind of going through each one, sector by sector, industry by industry, trying to figure out where the AI disruption is going to be beyond just within tech itself,” Lerner said.

Profit growth and the easing of interest rates by the Federal Reserve should help the stock market continue to broaden. Polymarket betters are predicting two to three rate cuts in 2026. (Disclosure: Yahoo Finance has a partnership with Polymarket.)

"With the easing cycle still intact, and the US economy showing resilience ... we expect healthy and broadening profit growth across sectors," UBS strategists said on Thursday.

Source: https://finance.yahoo.com/news/moneys-moving-out-of-tech-wall-street-weighs-stock-market-winners-amid-the-ai-scare-trade-160024597.html?.tsrc=rss

주린이 © 2026